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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2015년 시무식행사

2015-01-13
㈜ 이산 2015년 시무식행사
㈜이산은 을미년 2015년 1월5일 전 임직원이 모여 시무식을 가졌다.

이원찬 회장님은 지난 한 해는 건설진흥법 개정과 지방업체의 의무공동도급확대 등 엔지니어링 업계의 급격한 제도 변화와 발주부진의 이중고로 “침몰하는 엔지니어링 산업”으로 표현되는 어려운 해 였다고 하셨다. 하지만 30여년 동안 분산되었던 사무실이 한곳에 사옥이 마련된 것은 큰 성과였다고 하셨다.

올해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나라건설의 선봉역군이라는 자부심과 원칙을 지켜 가면서 우리에게 현실로 닥친 업역파괴와 무한도전시대 정신과 FTA타결에 의한 시장확장에 따른 변화에 대해 대응해 나가자고 하셨다.

끝으로 우리 모두는 한배를 탔기에 함께 가려는 배려와, 함께하는 노력이 중요하고, 더욱 든든한 이산의 터전을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고 회사와 여러분이 함께 발전하는 한해가 되자고 당부하셨다.
회장님 신년사